작성일 : 12-03-18 21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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옹관 : 翁冠 (おうかん)
동일한 장소에서 관리를 한 개체를 2011년 9월 20일에 촬영
--------------------------(서출도의 변이종)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(본래의 왕관)
특징 :
사진 오른쪽의 「왕관」은 약 20 여년 전에, 刈谷(카리야)의 큰 온실에서 수없이 절을 한 끝에 겨우
엄청난 금액으로 분양을 받은 묵은 촉인가 ?
온실에 들어온 후 신아가 붙지 않아 단념을 하고 있었지만, 4~5 년 전부터 신아가 붙기 시작하였다.
첫 번째 신아는 참을성이 많고 오랜 세월동안 기다리고 있었던 난우에게 2011년 봄에 양도를 하였고,
두 번째 신아는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무럭무럭 성장 중이다.
덧붙여서 사이즈는 붙음매에서 잎 끝까지가 9.5cm 이며, 잎폭은 11mm 정도가 되는 대형종이다.
왼쪽 사진의 「왕관」은 5~6 년전에 구입한 서출도의 신아 변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, 재배 온실에서
수년 동안 동일한 장소에서 함께 나란히 관리를 하고 있었지만 오른쪽의 왕관과 같은 볼륨으로는 될수 없을 것 같다.
이상의 관찰을 해본 결과 「왕관」은 원래 서출도의 신아 변이가 아니고, 옛날에 서출도와 혼돈을 해서 유통을 하고 있었던
백왕(황)복륜이 극황복륜에 진화한 것은 아닐까라고 추리를 해 보면, 형상에서 납득은 갑니다만~~~~~
서출도 계통의 왕관과 비교를 해보니 지나치게 모양이 달라서 오랫동안 명칭의 변경을 고려해 왔습니다만,
이곳 온실의 옛 어른에게 경의를 표시하는 의미에서 「옹관: 翁冠(おうかん)」이라고 개명을 하였습니다.
어떻습니까??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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