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15-02-04 19:50
 조회 : 1,988  추천 : 0  비추천 : 0
|
羆系(비 계통) : ひぐま けい <본성의 비는 아닙니다>
대만에서 3일째의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. 3일째에는 북회귀선의 탑을 보러 갈 예정입니다.
북회귀선은 일본에는 통과를 하지 않습니다. 즉 태양이 일본에서는 바로 머리 위를 지나는 일은 없습니다.
위도 0을 중심으로 태양은 남,북회귀선의 가운데를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. 아니야,
지구가 빙빙 돌고 있기 때문에 태양이 남,북회귀선 가운데를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겠지요.
오늘은 예약된 투고를~~~
비 계통의 기사 브로그를 기대하여 주세요.
비 계통이라 하지만, 당연히라고 말을 한다면 너무나 멋도 정취도 없습니다만, 본예의 「비」는 당연히 아닙니다.
이것도 비 계통으로 같은 형제주 입니다.
형제주입니다만, 비계통의 건국전이라고 할 수밖에 없네요. 팔천대 예도 잘 나와 있습니다만,
도중에 상태가 좋지 않았다가 다시 출발하는 품종입니다. 이 품종은 출가 시키는 것으로 정해졌습니다.
금회의 비계통이지만,
비로부터 나온 것은 틀림없습니다만, 유감스럽게도 계통을 추적할 수 없기 때문에 비계통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.
좀더 알기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한다면, 이 품종도 건국전의 하나가 됩니다. 무늬가 있으므로 건국전호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.
한 매의 잎에 아주 산뜻하고 좋은 반 중반이 들어가서, 대부분 기대했었지만, 꽃이 피어 버려 실망이였습니다.
참으로 재미있는 잎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
뿌리도 튼튼하고 굵지만, 이 품종에서는 루비근이 나오지 않습니다.
이대로의 변화를 기다리는 것도 당연하지만, 나오는 신아에 많이 기대를 하고 싶은 계통입니다.
나오는 신아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, 잎을 모방하여 다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만,
한 잎에 반 중반을 흉내낸다면 이 품종의 값어치도 모르게 되므로,
그 전에 소개를 하였습니다.
|
|
|
